[MBC 자료사진]
증권시장 하락 보합세로 전북지역 투자들의 거래 대금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센터에 따르면 9월 전북지역 투자자의 매수대금은 1조 207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3.5% 감소했고, 매도대금은 1조 1570억 원으로 24.7% 감소해, 증시 전체 거래대금 감소율 25.3%와 비슷한 투자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 8월에도 전북 투자자의 거래는 19% 감소했으며, 현재 전체 증시에서 전북 투자자의 비중은 0.3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