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비좁은 청사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전주시청사 해법으로 2청사 신축이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최근 진행한 신청사 연구용역 결과 청사 인근 삼성빌딩을 매입해 철거한 뒤 주변 주차장을 포함한 3천여㎡부지에 810여억 원의 예산으로 제2청사를 신축하는 안이 최적안으로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2청사는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추진되는데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연내 토지 매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