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사진출처 : 전주문화재단
화려한 원색으로 힘있는 그림을 선보이는 야수파의 창시자 앙리 마티스를 비롯해 20세기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주를 찾습니다.
전주문화재단은 '20세기 미술의 거장: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전시전을 오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합니다.
마티스의 대표작 '재즈 시리즈' 등 판화와 아트북 등 80여 점을 포함해 동시대 작가 라울 뒤피의 판화등 총 169점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앙리 마티스는 야수파 창시자로서 프랑스 현대미술을 이끌었던 화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강렬한 색채와 힘있는 선이 특징으로 뽑힙니다.
마티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라울 뒤피는 다양한 색채와 빛을 활용한 밝고 경쾌한 작품들을 다수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주시민을 비롯해 예술인·문화예술패스 소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