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26일](/uploads/contents/2025/03/8bc7588af5c78127ce8cac66731d1f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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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농전북도연맹
유전자재조합 감자, 일명 GMO 감자 수입이 추진되면서, 농민과 먹거리 단체에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농민의길 등은 오늘(1일) 농촌진흥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미국산 GMO 감자 수입 추진 과정에서 일부 품종은 발아 억제와 같은 제한 없이 안전성 승인이 이뤄졌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검역 과정에서 발아 억제 처리가 필수적이어서 자연에 유출되더라도 발아와 교잡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