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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연수 논란'.. 민주당 '엄정 대응' 의지
2025-04-01 87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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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최근 전주시의회 연수 논란 등 잇따른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일탈 문제에 재차 유감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북도당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오늘(1일) 도의회 간담회에서, 탄핵정국과 산불 재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유성 연수를 떠난 전주시의회에 대해 "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도저히 도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밖에 청탁 의혹을 받는 박용근 전북도의원과 폭행·성희롱·막말 등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시의회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다만 대통령 파면에 정당 역량이 집중돼 있어 윤리감찰 활동이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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