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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학교 현장에서 환경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 등을 맡을 강사단이 꾸려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 민주시민과 인성 교육 분야에 80명, 환경 교육 분야에 50명 등 모두 143명의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통해 학교 교육 과정에 외부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민주주의와 인권, 환경 등 교육을 강화하고, 강사단 연수와 학교별 강의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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