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09일](/uploads/contents/2025/04/7431513dceaa3355df9ef12b81984f00.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09일](/uploads/contents/2025/04/7431513dceaa3355df9ef12b81984f00.jpg)
[전주MBC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전주MBC 보도로 알려진 전주시의회의 외유성 연수 논란에 엄정 대처 방침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이틀 전(28일) 전주MBC 보도 직후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지방의원들의 국내 연수 논란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소속 의원들이 도민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논란의 장본인은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7명으로, 탄핵 정국과 대형 산불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올림픽 준비 등을 이유로 강원도 등지에서 외유성 일정을 소화해 빈축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