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국내 농가 인구가 200만 명 선까지 줄어든 가운데 전북은 이중 8.5%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의 2024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국내 농가 인구는 1년 만에 8만 5천 명이 줄어든 2백만 4천 명이며, 전북은 이중 8.5%인 17만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농가 인구 중 50대 미만은 15%에 불과했고 65세 이상이 58%를 넘긴 가운데, 연간 농산물 판매금액이 1억 원 이상인 농가는 전체농가의 4.2%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