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3월 23일](/uploads/contents/2025/03/9dca5c770074c718b76a993957faf872.jpg)
![[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3월 23일](/uploads/contents/2025/03/9dca5c770074c718b76a993957faf872.jpg)
사진출처 : 고창군
천연기념물 184호인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숲의 동백꽃 개화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개화율은 10%로 다음 주 초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는 수령 500여 년 된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데, 만개한 꽃과 떨어지는 꽃들이 장관을 연출하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편, 선운사 창건 당시 화재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동백을 식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동백열매의 기름을 불을 밝히는 연료로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