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의 금고 운영방식이 비효율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1금고는 일반회계, 2금고는 특별회계로 기금을 운영하는 전북자치도의 방식은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추가 운영이 가능한 평균 잔액은 2금고가 1금고보다 2배 더 많지만, 도에 지급하는 협력사업비는 오히려 1금고가 2금고보다 배 이상 많아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2금고 측에서는 "평균잔액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1금고보다 정기성 예금비율이 높아 운영 수익은 크지 않다"라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