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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전북 투표율 31.4%
2025-03-05 331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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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의 전북 투표율이 31.4%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5일) 오후 5시 마감 결과, 선거가 치뤄진 도내 17개 금고 가운데 대의원 투표가 진행된 소규모 6곳의 투표율은 90% 안팎을 기록한 반면, 일반 투표 대상인 11개 금고의 투표율이 낮아 전체적으로는 31.4%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도내 금고의 3분의 2에 달하는 34곳은 단 한 명만 입후보해 선거 없이 무투표 당선된 가운데, 회원 수가 만 천여 명인 전주열린새마을금고는 361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3.1%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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