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합계출산율이 여전히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4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출생아 수는 6천8백 명으로 전년 6천6백22명과 비교해 2.5% 증가해 가임 여성 1명당 합계 출산율이 2023년 0.78명에서 0.81명으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도 단위 합계출산율 평균 0.83명에 못 미치고, 경기 0.77명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데다 전남이 1.03명으로 1명을 넘긴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격차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