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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장수군의 고용률이 가장 높고, 군산이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북은 6개 시지역의 평균 고용률이 61.8%를 기록한 가운데 김제시의 고용률이 68.8%로 가장 높았던 반면 군산이 59.4%로 가장 낮아 대조를 보였습니다.
8개 군 지역을 보면 평균 70.3%의 고용률을 기록한 가운데 장수가 77.7%로 가장 높은 반면 완주가 64.9%로 가장 낮았고, 임실이 68.6%로 평균을 밑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