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02일](/uploads/contents/2025/04/e2186e241bd36642288c100bee4cbc4b.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02일](/uploads/contents/2025/04/e2186e241bd36642288c100bee4cbc4b.jpg)
[전주MBC 자료사진]
투명 경영과 유권자 권리 보장을 위해 다음달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치러지지만 3분의 2에 달하는 금고가 무투표 당선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의 51개 금고 가운데 66.6%인 34곳은 단독 후보여서 예상 선거인 19만 1496명 중 12만 5715명, 65.6%가 투표권을 행사할 기회를 잃게 됐습니다.
4년 임기에 두 차례 연임이 가능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자리는 그동안 부정과 비리가 빈번해지자 투명성과 건전성을 위한 선관위 주관 전국동시선거가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