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재난이나 사고 피해를 입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이 지급됩니다.
전주시는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 각 보장항목과 보장 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올해에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살인과 폭행, 강간, 강도 등의 강력 범죄로 인해 사망하거나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15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항목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