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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도로 '정체' 예상
2025-01-30 878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 귀경길 도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정오 기준, 전주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10분, 군산에선 2시간 40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525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귀경길은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정체가 극심해졌다가 내일 새벽쯤에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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