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자치도, 2025년 전북형 복지정책 대폭 강화
2025-01-30 905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도내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복지 안전망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부터 '전북형 긴급복지 지원'을 추진해, 정부의 긴급 복지 대상 가구인 기준 중위소득 75%를 85%로 완화해 이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생계급여를 대폭 인상하고 상향된 자동차 재산 기준으로 수급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