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오늘(15일), 시민단체는 환영한다며 대통령 즉각 구속과 내란 잔당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비상계엄 선포 이후 43일 동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였다며, 대통령의 즉각 구속과 내란 잔당 단죄가 민주주의 수호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내란을 선동한 혐의로, 조배숙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