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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공무원노조, 사업 청탁 의혹 도의원 윤리특위 회부해야
2025-01-15 30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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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북도의원의 수십억대 사업청탁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는 성명을 통해, 도의원의 지위를 앞세워 특정업체의 이권을 대변하는 행위를 민원으로 포장해 공무원에게 압력을 넣는 행위 자체가 부정청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해당 도의원들을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촉구하고, 도를 넘는 의원들의 행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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