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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1만 원으로 인상
2025-01-01 412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김제시가 올해부터 보훈 수당을 인상했습니다.


국가유공자 1인당 월 지급액은 기존 9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2만 원 인상됐으며,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에게는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그 외 대상자는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또, 지난 달 10일 개정된 조례에 따라 그동안 제외됐던 재해 부상과 군경 공무원과 재해 사망 군경 공무원의 유족도 지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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