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뇌물수수' 전직 시의원.. 교도소 복역 중 숨져
2025-01-03 4195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뇌물수수 혐의로 실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전 광주시의원이 사망했습니다.


광주교도소는 어제(2일) 오전 A 전 의원이 흉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긴급 수술을 받던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정지로 알려졌습니다.


교도 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A 전 의원은 유치원 공립 전환 사업과 관련해 6,2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