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노동단체에서 너무 늦은 영장 청구였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 대통령 체포 영장을 발부했지만, 공수처가 내란이 발발한 지 4주가 지나서야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며 더 이상의 시간 끌기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기관의 이러한 느슨한 행보는 내란 세력이 결집할 시간을 주는 꼴이라며, 공수처는 영장 기한을 채우지 말고 신속하게 체포 영장을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