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올해 7대 환경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연합은 1위로 '전주시의 도시계획조례 완화'를 꼽고, 우범기 시장 취임 이후 견제 장치 없이 개발 중심의 정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환경 보전과 도시 개발 균형이 무너질 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2위로는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이, 3위에는 전주천 벌목과 준설 주민 감사가 선정됐고, 이외에도 신정읍-신계룡 송전탑 건설, 지리산 산악열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반려 등도 순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