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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북지역 경기 악화.. 생산·소비·수출 감소
2024-12-23 144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지역 4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4분기 전북 경제 모니터링 자료를 통해, 생산부문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감소했고, 수요부문인 소비 그리고 수출 실적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은 철강, 화학, 기계, 음식료품이 감소했고, 대형마트의 경우 온라인 소비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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