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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없도록"..전북소방,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2024-12-23 132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소방당국이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에 나섭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내일(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 노송광장 등 도내 18곳에 소방차량 29대와 소방공무원 92명가 배치됩니다.


이와 더불어 성당이나 교회 등 화재에 취약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는 하루 두 차례의 예방순찰과 온종일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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