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4년 12월 11일](/uploads/contents/2024/12/32182d36995b2b66e15780319aa91e3b.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4년 12월 11일](/uploads/contents/2024/12/32182d36995b2b66e15780319aa91e3b.jpg)
[전주MBC 자료사진]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군산과 남원 등이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전국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지방의회 등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과 금품·향응 수수, 예산 부당 집행 등 부패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산시와 남원시의 종합청렴도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보다 3등급이나 추락해 전국 공공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5등급을 받았고, 군산시의회도 종합청렴도 5등급이 부여되는 등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조사 대상에 포함된 모든 기관들은 앞으로 한 달간 조사 결과를 누리집 등에 공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