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정의구현사제단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공범자 처벌을 위한 시국 기도회를 가집니다.
천주교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정의구현사제단은 오늘(16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전주 중앙성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헌재 탄핵심판이 확정될 때까지 무기한 미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지난달 1,466인 사제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분열의 사회로 몰고 간다며 파면 선고를 주장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지만,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로 반헌법적 폭거까지 자행해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