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 앵 커 ▶
완주군이 가족과 함께 살면서 귀농교육을 받는 입교생을 모집합니다.
남원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합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완주군 고산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 둥 모두 10세대가 1년간 체류하며 귀농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 주택형 시설입니다.
입교생들은 기초영농교육과 농기계교육,용접기술 등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실용교육을 연 200시간 이수합니다.
완주군은 다음 달 6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모집 공고일 현재 타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귀농 희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INT ▶
[김현자/완주군 지역활력과 귀농귀촌팀장]
"우리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어 안정된 귀농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귀농을 고민 중인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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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다음 달 4일까지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합니다.
선발인원은 총 157명으로 전일제로 근무하는 일반형 49명, 복지일자리 분야의 참여형 76명,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같은 특화형 32명입니다
참여자는 공공기관이나 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일년간 근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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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제29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에서 제15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31개 시군구 단체장 회의체로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심 군수는 협의체의 위상강화와 우호증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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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사과 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평가회를 열었습니다.
군에 따르면 사업을 통해 사과 생산량이 10아르당 300킬로그램 정도 증가하고 탄저병과 부란병, 응애 등의 병해충 방제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뉴스 임홍진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