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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민단체,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반대
2024-11-26 30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한국의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북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북평화연대준비위원회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군사지원을 의제로 한 우크라이나 특사단의 방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또 정부가 국회 동의 없는 참관단 파병에 나서면 안 되며, 국제사회는 무기 지원이나 군사 개입이 아닌 전쟁 종식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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