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도민 중 9만 명 가까이 집을 두 채 이상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택 소유자 56만 6천 명 가운데 84%인 47만 명은 한 채를 소유했고, 유주택자 가운데 15%인 8만 8천 명은 두 채 이상을 소유했습니다.
세 채는 만 2천 명이었고, 네 채는 3천 명, 다섯 채 이상 소유자는 0.5%인 3천 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다섯 채 이상 소유자는 11만 4천 명으로, 서울에 3만 6천, 경기도에 2만 8천 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