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방은행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신진교 계명대 교수는 지난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공공기관의 운영자금을 해당 지역 지방은행에 예치해 지역 내 유동성 공급을 늘리고 지역 기업의 투자재원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성 한국경영학회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요구불예금 등을 지방은행에 예치하면 지역 내 총생산 증대와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