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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68% 증가한 2조 6920억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안 제안 설명에 나선 우범기 전주시장은 100만 광역도시 인프라 구축과 강한 경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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