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전북도민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초등학생 7명에게 각 5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수상자는 김제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검산초등학교 학생들로 씨름과 수영, 멀리뛰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2017년부터 전국체전 또는 소년체전에서 1, 2, 3위를 수상한 체육 꿈나무에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북도민체전 1위 입상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