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MBC보도로 알려진 전북도청 고위간부의 일탈 논란과 관련해 김관영 지사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5일) 김 지사가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최근 일부 공직자의 일탈 행위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공직기강을 다잡아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북도청에선 천만 원 상당의 업무추진비를 자녀 한약국에서 결제한 국장급 간부의 이해충돌 문제가 드러나는 등, 고위직들의 일탈과 비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