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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정책부터 법 대폭 개선하겠다"
2024-06-24 220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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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가짜 의향서 확인으로 수천억 사업이 무산돼 물의를 빚은 새만금개발청이 개선 대책에 나섭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 더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며 '법령과 시행령에 고쳐야 할 부분은 대폭 개선해 관련 사업 유치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만금청은 박세리 부친의 가짜 도장 골프관광 개발 서류를 뒤늦게 발견하거나 기한 없는 우선협상 등으로 개발 사업에 지연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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