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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용률 하락.. 지역도 '고용 한파' 지속
2025-04-09 2432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경기침체 여파로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1년 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3월 고용률은 62.7%로 1년 전 같은 기간 64%와 비교해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도내 3월 실업률은 2.7%로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0.8% 포인트 올라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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