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4월 03일](/uploads/contents/2025/04/b9cd4b0c04c6dde5d17236d9212d89fd.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4월 03일](/uploads/contents/2025/04/b9cd4b0c04c6dde5d17236d9212d89fd.jpg)
[MBC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파면된 후에도 관저에서 상왕 놀음하는 내란 수괴와 결별하지 않는다면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국민의힘을 비롯한 내란 세력들의 파렴치한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대국민 사과는 없고 윤석열의 한남동 관저 퇴거 소식도 없다"며, "윤석열의 탄핵안에 찬성한 국회의원을 축출하는 데만 혈안인데, (이 상황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존중하는 정당의 모습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세력이라는 국민적 비판을 피할 마음이라도 있다면 당장 윤석열의 출당부터 추진하라"고 밝히고 "국민의힘은 더 늦기 전에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내란수괴 윤석열과 확실하게 결별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