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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키움두배 통장사업' 결실..720만 원 목돈마련
2025-04-07 752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무주군이 인구정책 청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이 두 번째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사업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군비로 동일한 금액의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만기 되면 본인 저축액의 두 배의 원금을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36개월간 성실히 적금을 납부한 청년 48명에게 지원금 각 36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무주군은 올해 4억 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키움두배 통장지원 사업' 외에도 '전입 청년 월세 지원'과 '청년소통공간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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