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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어긴 '온라인 배달 음식점' 13개소 적발
2025-03-19 333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배달 음식점들이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지난 4일부터 열흘간 배달앱과 온라인플랫폼 업체의 원산지 단속을 실시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0개소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3개소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원산지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3건, 소고기 2건, 닭고기와 두부류가 각각 1건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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