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주의 난임 부부 80%가량이 수도권 등에서 원정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회 천서영 의원은 고난도 시술이 가능한 병원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 편중돼 난임 부부의 80%는 수도권 병원을 이용하고 있다며, 시술비 뿐만 아니라 교통비와 숙박비도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임 부부의 85% 이상이 정서적 고통과 우울감 등을 경험하지만 전주에는 상담센터나 네트워크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자치단체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