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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임산부ㆍ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호응'
2025-03-18 37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관리와 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빈혈과 저체중 등 각종 질병 위험으로부터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 160여 명에게 유정란, 감자, 당근 같은 로컬푸드 식품을 월 2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완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72개월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으로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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