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기후 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위기를 기술로 돌파하기 위해 농진청이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본청에 그린바이오와 푸드테크 분야 맡는 '바이오푸드테크팀'을 신설하고, '스마트농업팀'과 함께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농업 혁신을 추진합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의 '농식품자원부'는 '식품자원개발부'로 확대·개편해 국립식량과학원 하부조직으로 이관하고, 주곡 작물 가공·이용 기술 개발, 미래 식품소재 발굴 등 푸드테크 연구를 강화합니다.
또한 여러 부서로 나뉘었던 밀보리 연구 조직이 국립식량과학원 '맥류작물과'로 정규 직제화됐고,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과에는 반려동물 연구 필요성 증대에 따라 한시적인 연구팀이 운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