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3.1 운동 106주년을 맞는 오늘(1일) 도내 곳곳에서 삼일절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전북자치도는 도청 공연장에서 광복회원과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도내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 옹을 위문하는 한편,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 참배하며 3.1운동의 항거 정신을 되새깁니다.
3월 5일 한강 이남에서 첫 만세 운동이 일었던 군산에서도 학생 등 750여 명이 참여해 거리 만세 행렬과 독립선언서 낭독을 재현하고, 남원시민들도 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합니다.
익산과 고창, 김제, 장수 등 각 시군에서도 기관 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한 기념식과 간담회,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등 애국지사들의 공훈을 기리려는 행사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