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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윤석열 하루빨리 파면하라"
2025-02-26 400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정치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마지막 변론을 맹비난하며 신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12.3 내란을 '계엄 형식을 빌린 호소'라 주장한 것은 후안무치라는 말도 아까운 망언이라며 헌재는 신속한 파면으로 국헌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도당도 논평을 내고, 끝까지 사과나 반성이 없는 헌정파괴범 윤석열과 대통령은 양립할 수 없다며 다시는 이 땅에 내란세력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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