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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출신' 가수 송대관 별세.. "고인의 노래로 큰 위안"
2025-02-07 26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가수 송대관 씨의 별세 소식에 고향인 전북 지역에서도 애도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다'는 가사를 들을 때마다 큰 위안과 희망을 얻었다"며 전북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 고인에 감사를 전하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송대관 씨는, 정읍 출신으로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상경해 무명시절을 딛고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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