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오늘(1일) 오전 부안군 계화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북도는 해당 농장으로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와 함께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중입니다.
AI 예방 및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북 전체 오리농장과 사료 공장, 도축장 등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겨울들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30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