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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유입 학생이 29%'.. 어울림학교 지원 확대
2025-01-31 28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작은학교 학생 유입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어울림학교'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북교육청은 공동통학구 설정으로 도시의 큰 학교에 다닐 학생들을 농촌의 작은 학교로 유입시키는 어울림학교 153곳을 대상으로 학생 유입 등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통학버스 지원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어울림학교'에 참여한 작은 학교 학생 4,066명 중 28.9%에 달하는 1,178명이 도시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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