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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소비자들의 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기준치에는 미달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 발표한 1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85.5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지만, 100에는 미치지 못해 긍정보다는 부정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소비자들은 현재 생활형편과 전망치,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전망 등 세부 항목 지수 대부분 부정 응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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