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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특별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2일까지 귀성객으로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버스·항만터미널과 철도역 등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90여 대로, 안전센서와 비상호출 장치, 역주행 방지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 점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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