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조국, 영치금으로 내일(11일) 尹 체포·탄핵 집회서 커피 1000잔 쏜다
2025-01-10 191
김유섭기자
  rladb1205@gmail.com

사진출처 : 조국혁신당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지자들이 보낸 영치금으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커피 1,000잔을 무료 제공합니다.


오늘(10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내일(11일) 오후 3시 '윤석열 즉각체포 퇴진 범시민총궐기대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 '조국혁신다방'이라는 명칭의 커피트럭을 보내 커피 1,000잔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자신의 SNS에 "'조국혁신다방’은 영치금을 보내준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운영된다, 범시민대회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4일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손 편지에서 "조국혁신다방을 만들어 무료 음료를 드리도록 해 달라"고 부탁한 바 있습니다.

목록